결혼을 하고 서로 성격적인 부분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다투고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고 있는 지금도 하루에도 3번 4번씩 다투고 

화내고 서로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 사업도 실패하고 주위 친구들은 다들 안정적이게 살아가고 사업에도 성공하면서 

저혼자만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이 가정불화에 섞여 정말 끝도없는 우울감에 빠져지내길 지금 1달이 다 되어가네요.... 

웃을 일도 없으니 딸을 보면 웃지만 모두 자고있을 때는 우울하고 외롭고 힘듭니다. 

매번 싸우니까 아내에게 고민을 털어 놓거나 하면 자기탓을 하냐고 또 싸우게 되고 

누군가랑 이야기하고 조금은 힘을 내고 싶어 여기 글을 남깁니다...